4세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워낙 활발하고 잘 뛰어노는 아이인데이틀전에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다리가 저린거처럼 불편해하더라구요.그래도 5분정도 지나고 평상시처럼잘 놀길래. 다리가 저렸나보다 하고 넘어갔었습니다.근데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다리가 저린거 처럼 불편해하더니걸을때 한쪽 다리 뒤꿈치를 들고 다리를 절듯이 걷더라고요.그렇게 한두시간은 그랬던거 같아요.일요일이라 지켜보다 걱정이 되어서 응급실에 가서 엑스레이도 찍었는데뼈에는 문제가 없는거 같다고 하시면서 아이들이 키가 클때 그럴수도 있다고는 하던데주변에 조카들을 봐도 키클때 다리나 무릎이 아프다는 소리는 저도 들어는 봤지만절듯이 걷는거는 처음 봐서 걱정이 되네요

병원갔다오고 또 괜찮아졌다가 낮잠자고 일어나서 또 그러던데왜 그러는걸까여??혹시 아시는 분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