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혼자가서..

신랑한텐 병원나와서 통화하며 일부러 앓는 소리 했어요~ ㅋ

애기는 같이 만드는건데 여자가 더 많은 부분 감내해야 하니

신랑도 심리적으로나마 분담하게 하고 싶어서요~ ㅋ

저도 몇일전에 했는데 안아팠어요ㅎㅎ 아플까봐 신랑끌고갔는데 민망했다는ㅎㅎ

네~ ^^;;;

산부인과성 진료에 하의입고 하는 경우는 없지요 ㅋㅋ

근데 전 영상의학과에서 여자분이 촬영해주셔서 부담없었어요

전 굴욕의자 보다 자세는 요게 더 굴욕적인거 같아요 킁
~ ㅡ.ㅡ

그런데 잠깐이고.. 이런건 얼마든지 감수할수 있네요

이쁜 아가천사만 만날수 있다면요~

하의는 다 벗구요 ? ㅠㅠㅠㅠㅠㅠㅠ

굴욕의자는 아니고 영상촬영하는 침대? 차갑고 딱딱한 그위에 누워서 해요

물론 자세는 굴욕적인데..

다리를 될수 있는한 벌려야 조영제가 길 따라 쑥~들어갈수 있어서 혹시 모를 통증도 적다고 하셔서 전 노력했네요 ㅋㅋ

통증 있는게 조영제 들어가면서 나팔관이 막히거나 하면 그 압력차로 아프다고 하셨거든요

그러므로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편하게 하시면
막히지만 않으셨다면 괜찮으실꺼예요~~

근데 어떻게 검사하나요 >? 굴욕의자에 앉아서 ?
촘파 볼때랑 비슷한가용 ?

전 11시에 예약했어서 10시에 밥먹고 타이레놀2알 먹고 갔어요

전 효과본거 같아요

검사전에 진통제 엉덩이 주사 맞는데..

요런건 전에도 주사맞아봐서 아프다는거 아는데..

이 주사도 안아팠던거 보면 효과있는듯요~

이왕이면 타이레놀 먹고 가세요~

타이레놀 먹구가야겠네요
한번두안먹어봤는데
이게 진통을덜느끼게해주나용?

타이레놀 먼저 먹고 가세요~

의사쌤한테 물어보니 타이레놀은 먹어도 상관없다 하셨어요

나팔관이 막혀있는 경우 아니고

너무 긴장만 안하신다면 수월하게 하실꺼예요~!

후기 찾아보던중인데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