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이것과 자신감이 가장 커요
편하게 해주시고 두분다 편하게 있으세요
나이먹으면 안서요
아내도 먼저 휴식하시고 몸매도 섹쉬함이 필요함

작년에는 제가 애달아서 임신 임신했는데, 마음을 비우게 되고
이번년도부터는 신랑이 주변 지인, 친구들이 다 임신을 하니 본인이 조급해서 병원도 가자하고 이래저래 준비도 하고 했거든요..ㅠㅠ 본인 마음은 앞선데 잘 안되는거에 대해서 더 충격을 먹은것 같아요...ㅠㅠ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할지...

발기부전은 심리적인게 크대요
저두병원 다니면서 숙제날짜받는데 그날만되면 엄청 부담되고 힘들다하더라구요..이번달에도 님과 똑같은 증상ㅜㅜ
혼자 자책하며 애쓰는 모습에 미안하기두 하고 짠했어요
저두 달래구 괜찮다 격려해주면서 무사히 일치뤘네요
남편 너무 잡지마세요^^

아하~~~ 좋은 정보 감사용~

저두 같아요~~괜찮아~~부담갖지마~~쓰다듬어주었구요~~얼음찜질 효과 완젼좋아요^^

남편이 안그래도 병원도 생각을 하더라구요.
남편 머리속에서 정말 잊혀졌으면 좋겠네요.

괜찮다고 신경안쓰시는듯 위로하구요
비뇨기과보내세요. 의사샘이랑 대화몇마디 상담후 약처방주세요. 별거아니니 병원보내세요.
울일이 아니더라구요.

마음과 생각대로 안되니.. 참....
제 마음의 조절이 필요한듯 하네요.

원래 발기부전은 심리적인 이유가 젤커요
지금 남편처럼 그런경험을 하면, 심리적으로 위축될수밖에 없잖아요~
지금은 심리적인 부담감을 없애는게 중요하니까~~당분간은 임신은 잊고, 우리둘이 재밌게살자~~이렇게 부담을 주지마세요~~그럼곧괜찮아지실껍니다~

아~저도 처음에 그러다가 두번째그러니...ㅠㅠ
저도 모르게 짜증이나고 정말...저도 좀 어른스럽지 못했던것 같아요...ㅠ
님 말씀 들으니 머리속이 정리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