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학.. 결혼하고 시집 적응하느라고.. 간만에 들어왔어요~ 흠.. 저도 ;이제 슬슬 임신 준비하려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은가봐요.. 글들 보다가 걱정이 갑자기 되네요.. 32살인데.. 내년쯤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안일한 생각이었나.. 힘내세요~ 조급함 가지면 더 잘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좋은 소식 있으실꺼예요!!! 힘내세요~~

이런검사 산부인과에서 하셨나요? 용지로보니 신기해서요 저 난임병원에선 저런거없이 걍 수치만나오는거라서요

듣기로는.난소나이가 컨디션 몸상태에 따라서 다르게 나온다 들었어요. 몸을 만드세요~

아직 젊으신데.. 운동 많이 하시고 건강하게 드시고 난소에 좋은 영양제 챙겨드세요. 아기가 많이 급하시면 시간지체없이 인공 셤관하는것도 방법이고 하지만 나이가 젊으셔서 조금 더 즐겨보라고 하고 싶어요 전. 셤관도 진짜 힘들거든요 주변에 해보신분도 많고.. 몸도 정말 나빠져요. 인공이나 셤관이나 과배란을 하게되니 호르몬제를 인위적으로 정말 많이 써서 조기폐경이 오실수 있어요

자연 임신이 안되는건 아니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좋은거 많이 먹고~ 좋은공기 마시면서요~

전 15살 가량 많네요.ㅠㅠ 진정 자임이 많이 힘든건지 앞으로 어째야할지 싶어요...

전... 40살 이랬는데...^^;;; 실제 나이보다 10살 많게....^^;;;;;;
전 결혼 5년차입니다. 병원 갈때마다 인공수정. 시험관 지겹게 들었지만... 지금도 좋다 해서 아직은 시도 안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면 무조건 인공. 시험관 하라고 하지요. 하지만... 그건 본인의 선택 같습니다. 님이 아이를 기다릴 힘과 여유가 있으면... 조금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자연임신 하시고... 많이 지치셨으면 인공수정. 시험관처럼 빨리 가는 방법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