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신랑은 첫째
전막내요~^^

저희는 둘다 아들인데.. 첫째가 더 이뿌다고 입으로는 하면서 눈은 두째에게... 이뻐서 어쩔줄몰라요..

저도 4살딸에 두살터울13개월
딸이 있어요 첨엔 큰애가 짠하고
했는데 둘째랑같이있으면
뭔가 든든해요 다큰것같고
둘째는 마냥아기
그냥 처음애키우는사람같고
뒤집기도 신기하고 걸어당기는것도
신기 마냥 처음같아요
그래도 첫정은 무시못하죠 ㅋㅋ
첫애는 짠하고 둘째는 귀엽고

저두 저희 시엄마가 둘째보단 대놓고 첫째 이뻐하실까봐..
첫째는 15개월까지 시댁서 같이 살면서 봐주셨거든요 저 일하고...
아들 자식이라 더 이뻐하는 것도 있는데 첫째가 할머니 많이 좋아하고 따라서 더 정 가 하실 것 같은데 ㅋㅋ둘째는 이제 제가 키우니 덜 하실 듯 하고 ㅋ

둘째를더이뻐해요.
원래엄빠는 내리사랑이고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첫정이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이런 걱정하면서 부모님들 대단하셔요 셋~넷 낳으시고 그 이상 낳으신분들ㅋㅋㅋ

둘째딸은 약아서 더 이쁜짓 할거에요. 아마 둘째도 너무 이뻐하실듯해요!

제가 주변사람들어게 자주하는 말이에요ㅋㅋ 미치게 예쁘다구^^ㅋㅋㅋ

ㅋㅋㅋ저희 형부와 언니 말이....ㅋㅋㅋ
하필이면 둘 째 태어난 때가 첫째가 네살이에요 ㅋㅋ 미운네살이라고 하자나요 ㅋㅋ
말 안듣기 시작하고 ㅋㅋㅋㅋ
둘째 태어나면 미운 네살아니고 미친 네살이 된다고...ㅋㅋㅋ 첫째도 당연 이쁘고 사랑스러운데 둘째도 정말 미치게 이쁘다곤 하드라구요ㅜㅜ

아빠들은 첫정이 더 진하다고들 하던데.. 그래두 둘째 예뻐하긴해요^^ 글이 완전 제얘기인줄ㅋㅋ 저도 그정도로 첫째한테 목맸었는데 둘째도 계획없이 생겨 걱정했구요~ 근데 왠걸.. 낳아보세요ㅜㅜ 어뜨케 표현할 방법이 없어요ㅎㅎ 넘예뻐요 온몸이 녹아내릴듯예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