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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기다려서안오는건지...

너무기다려서안오는건지...

냥냥

둘째기다린지벌써3년이 되었네요
작년 병원가서 확인하니 나팔관한쪽이 막혔다네요
자임 확률이20% 울고또울고..
울아이 하나만. 잘키우자하면서도 포기가 잘안되네요
병원에서 인공수정이야기ㅎㅏ고 저또한 바로하고싶으나
이사가 코앞이라 바로하지도못하고
주변엔 둘째생겼다는이야기 끊임없이 들려오네요
아오~맘이 뒤숭숭하넬숭숭하네요.
답답한맘에 주절주절하네요

  • 두메꽃

    첫째 입학시키고 둘째 봤어요
    첫째가 학교가니 이것 저것 해줄게 많다 싶어서 둘째 포기하고 첫째 옷을 주위에 나눠주고 2주후에 둘째 임신한거 알았네요ㅜ 진작 나눠주지 그런말 들었네요^^;; 포기를 안했으니 다가지고 있었던건데 그걸 어떻게 알겠어요ㅜ
    첫째는 10살 둘째는 3살이지만 잘놀아요ㅋㅋ첫째가 잘 놀아주지만 떼쓰는 동생이 얄밉기도 해요ㅜ 조금만 더빨리 태어났음 아쉬움은 있네요 마음대로 안되는게 아기인것 같아요 첫째는 신랑이랑 우리도 아이를 생각해보자

  • 강아지

    감사합니다~^^

  • 두바다찬솔

    스트레스가 제일안좋다네요 20프로 확률이줄었을뿐이지 확률은.남아있잖아요^^ 이사하는동안 힘드실까봐 천사가 조금.늦게.찾아오는걸꺼에요 좋은집에서 좋은.기운받아서 꼭 천사만나시길기도하겠습니다 :)

  • 텐시

    네...받으려구요....이사하고 가서 인공수정할려합니다

  • 탄성

    저도 5년만에 둘째왔어요
    난임병원 도움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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