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물은 토하고 나면 좀 먹히고 나머지 물종류는 아얘 못먹다가 요즘 흰우유는 벌컥벌컥 마셔요ㅠㅠ 또 유일하게 먹었던게 다시 생각나는건 김치찜에 푹익은 신김치랑 칼국수 국물에 알싸한 김치인데 이두가지는 자주 생각나요~
또 다른 과일은 토하거나 울렁거림이 더 심해지는데 바나나는 괜찮아서 하루종일 바나나랑 우유 먹다가 저녁에 겨우 한끼 먹는둥 마는둥하고 있어요ㅠㅠ
빨리 맞는 음식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전 지금 수박이요..
포카리도 미식거리고 탄산수도 이젠 못먹겠고 물도;;;;;
우선 그제부터 수박을 조금씩 먹긴 하는데
어차피 뭘 먹어도 다 토하긴 해요..
그래도 수박은 지금 3일째 먹히긴 하네요..
시원하고 좀 단맛이 있어 그런지..
전 뭘 먹어도 다 토하고 과일도 다 토하거든요.. 안먹어도 토하고..
다른건 냄새도 안받는데 수박은 냄새가 안나 지금은 아직 괜찮아요..

전 씨리얼로 연명했어요. 껌 엄청 씹고...

속이 울렁거려서 마트가서 쫄면 냉면 부산밀면 사다놓구 끓여먹어요
밀가루 안좋긴한데 일단 먹히는거라도..
글고 밥때아닌 공복엔 참크래커나 아이비 괜차나요
오이랑 토마토 엄청 먹고있어요
일단 먹히는거 중심으로 먹네요
속안조으면 사탕 하나 물고있어요

스무디킹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토마토 들어간 샌드위치, 새큼한 육수 묵사발 등등이요

전 키위주스요 ㅜㅜ
그나마 잘 넘어가네요~

저는 단감 먹었어요. 그리고 소고기..(그냥 구운거) 얼음은 수시로 물고있었구요. 본인한테 맞는 음식 찾는게 중요한거같아요 ㅠㅠ 그 과정이 힘들뿐

냉면 자주 먹어요 차가운음식먹으니 확실히 입덧은 덜하네요 ㅠㅠ

전 방울토마토랑 치즈요.. 그렇게 좋아하던 우유를 쳐다보기 싫을정도예요..ㅜㅜ

소화잘되는걸로드세요~ 김은소화잘안된데요~ 저는양배추들어간샐러드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