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주에 신랑이랑 같이느꼈어요 그 전에 혼자느꼈던것같구요

초산이구.. 18주부터 전 느꼈구요.23주 다되어 가면서는 육안으로도 통통 거리는게 보였어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더라구요~

전 긴가민가한 태동이 17주쯤부터 있었는데 워낙 간간이 있어서 아닐거라생각했었구요. 20주쯤되니 너무 격해서 그때서야 그전의 태동들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전 아기가 엄청 활발하구요. 아기성향마다 다를것같네요~

초산이고 14주 후반쯤 긴가민가하게 처음 느끼고 16주부터 확실히 느꼈어요~

초산이구요. 첫 태동은 16주7일에 느끼고 확연한 반응은 18주 들어서면서 태동이 많이 느껴졌어요~

전 19주인데 어제 첨으로 느꼈어요.. 확실히 배안쪽에서 몬가 톡톡하길래 설마 이랬는데
옷올리고 배를 한참 보니 배가 약간 꿀렁꿀렁하더라구요.. 그 감격스러움이란 >.<
정말 직접 느껴보지 않고서는 설명이 안되는 느낌이에요^^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아가가 노크 할거에요^^

뱃살이 없으면 그렇게 불뚝 올라오는게 보이는지요??? ^^;;;;
전 전혀 ㅋㅋㅋㅋㅋ 태동이 심할때도 밖에서 파동이 보이는게 없는데..제가 뱃살이 많아 그럴까요..
넘 궁금하네요.

17주 3일이요 첨엔 긴가민가하기도 했는데 그느낌이 계속있구요 20주되니 세게치구 배보면 불뚝불뚝 올라와요

네에~ 저랑 비슷한거 같으네요..

초산이구요.. 19주에서 20주 넘어가는 그즈음이었어요.,
돌이켜보면 18주쯤에도 간혹 한번씩 뭔가 있었긴 한데..너무 희미하고 구분이 안되서 태동이라고 생각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