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여....
민트맛캔디
지금 첫아기가 이제 9개월인데.... 7월 한달 피임약을 안먹었더니....
바로 둘째가 생겨버렸어요...
나이는 두살터울이지만 거의 년년생이라 볼 수 있어요....
지금 임신초기인데 너무 힘드네요...
아기가 동생생긴걸 아는지 갑자기 짜증도 늘었구요...
나중에 출산후가 더 힘들까봐 완전 겁먹고 있어요~~
회원님들중 저 같은 케이스의 선배님들의 자문을 받고 싶어서요... 이렇게 글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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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입술
저는여...첫째가 15개월이구여~둘짼 이제 50일됐네여~ 힘들어도 이겨냅시당^^첫째가 5개월됐을때 임신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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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그러게요.. 아기낳구..딱1년 고생하시면..내내..좋대요..그래서 저두 첫째 15개월되면 둘째 가질 생각이에요..그러나..생각만해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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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
전 3살 터울인데...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예요.. 차라리 나을지도 몰라요. 같이 키워버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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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나
저도 두살터울인데요.... 좀 힘들었어요. 하나는 업고 하나는 유모차 타고 외출해야 했거든요.
운전도 못해서 외출하기 정말 힘들었답니다.
남편이 많이 도와 주지 않으면 정말 좀 그래요..
그래도 키울 때 한꺼번에 키워야지 터울이 너무 많이 지면 안좋아요..
공부도 함께해도 되고 책도 함께 읽어줘도 무리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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