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하고 티비를 평수에도 안맞게 47인치 티비를 사고. 한달후 바로 아기가 생겨서..
티비를 괜히 샀다 생각했어요...지금은 아기가 생기면서 직장가까운곳으로 이사를 하면서 그 47인치 티비는 더 커졌답니다.20평인데.. 거실에 쇼파와 티비가..ㅠ.ㅠ 너무 가까워서 어지러울 지경..
아기가 태어나면 줄곧 티비는 없애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지금 중고 거래를 할수있을꺼 같아서 팔려고 해요..그 좁은 거실에 큰 티비와 아기가 같이 뒹군다고 생각하니 너무 숨막혀요..그래서 팔려고 하는데...근데 이게.... 또 사람 마음이... 샀는데.. 손해보고 팔려니 뭔가 아쉽기도하고,, 그런마음이...
맞벌이 부부여서 티비를 주말에만 틀어서 보기도 하고 잘 안봤어요 사실..그래서 없어도 되지 않을까 애기 교육에 힘쓰게 집도 넓어보이게.. 없애자 했다가...또 막상 팔려니.. 이게 잘하는 것인가...싶더라구요,,,,인터넷. 티비 전화 약정도 3년 걸려있어서 티비요금도 나가기도 하구요..
애기 키우면서 티비 필요한가요? 어떤가요?교육에 도움이 되나요? 어떤가요.??궁금해요~ 가르쳐주세요 수원맘님들~~^^
참.. 컴퓨터 모니터겸 티비되는건 있어요 24인치로.. 티비가 너무 보고싶음 볼순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