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짐보리 구매할 때 사이즈가 크게 나온다는말을 들어서 딱 자기 사이즈에 맞게 12개월일때 6-12샀다가 피봤네요. ㅜ.ㅜ진짜 너무 딱 맞아서 딱 한달 정도 입히고이젠 못입을 듯요. 전아기 옷지금 이쁘게 맞게 입히자는 주의인데 이건 맞아도 너무 딱맞아서....그나마 니트티는 내?섦?내복입고 딱 맞게 이쁘게 입혔는데, 니트 원피스는 팔이 너무 달라붙어서 내복도 못입히고 런닝입히고 입혔네요.사실 갭에서 구매할 때 한사이즈 정도크게 주문했더니지난 겨울에는넘 커서 못입히고 사이즈 맞을 때는계절이 겨울이 아니고 올해 겨울에는 너무 딱맞거나 작아질꺼 같고....ㅜ.ㅜ
일단 가지고는 있는데, 아마 올 겨울에입혀보도 못하고 벼룩할것 같은 예감이....이번달에 만13개월 되었는데, 18M이 나을까요? 아님 24M이 나을까요? 지금 이쁘게 입히면 내년엔 못입을 것 같은데,그냥 올해 좀 크게 입히고 내년에 딱 맞게 입히는게 나을까요?줏대없는 맘은 다시 크게 입히고 내년에 입을 사이즈에 맞춰서 옷을 구매해야하나 고민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