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냐...
항공권 예약하며 다시 고민에 들어갔어요...-,.-

직장인인데 일이 어찌될지 몰라 항공권예약 미뤄뒀다가... 이러다 못갈라 싶어서
오늘 마저 설칭했거든요.
파리인 마드리드 아웃. 고작 일주일(흑흑~ 직딩의 비애) 10월 22일 출국~10월 30일 마드리드 탈출

아무리 설칭해도 저렴해보이는 것은 없고...
그나마 젤 나은것이 핀에어(1회 경유, 총비행시간이 14~15시간이니 이건 양호)인데,
텍스포함 116만이네요. 근데 귀국편이 간발차로(설칭할때까진 표 2장 있었는뎅..ㅠㅠ) 대기 젤 꼬랑지로 되는 바람에,
그 담주로 미뤄 우선은 예약했는데,
이 가격이 웬만한 걸까요? 근데 취급수수료는 왜 붙나요? 대기예약의 경우만 붙는줄 알았는데,
한주 뒤의 것은 대기예약도 아닌데, 25000원정도 붙더군요.
러시아항공이 에어프랑스랑 세어코드하는 항공권이 70만원짜리(텍스 불포함)가 있던데...싸긴 한데,
에어프랑스랑 연결되면 과연 짐의 안전은 확보가 될까요?

흑~ 낼까지 발권시한인데... 직장일이 어찌될지 오리무중인데 무작정 발권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그것이 고민이네요..

아으
일주일가면, 도대체 며칠이나 걸을수 있을려나요? ..................
한숨이 깊어지는 시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