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간 곳은 줄리엣발코니입니다
첫드레스를 입는거라 많이 설레였어요
우선 샵이 아기자기해요
원장님이 참 능숙해보이셨어요 카리스마도 있으셨구요 하지만 드레스가 별로였어요 저에게 별로인 것만 보여주셔서 그랬겠지만;; 별 감흥이 없었네요!

두번째는 레이첼입니다
단아하고 깔끔한 샵이었어요
제가 최종선택한 곳이기도 합니다
화려한 건 없는것 같아요 약간의 비즈감정도??
깔끔한 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괜찮으실 걔珦맒?것 같아요^^

세번째는 하그너스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예뻤어요
화려한 것도 많고 예뻐요
저는 개인적으로 화려한 것보다는 심플한 걸 좋아해서 레이첼을 선택했지만 러블리한 스타일이 많은 샵인 것 같아요
원장님도 엄청 프로페셔널하셨던 느낌이었어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