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수정본이 나왔습니다.
가장 결혼준비 하면서 화도 나는 일이 많이 있었구,,
준비해야할일이 너무 많아서 짜증났지만 ㅋㅋㅋ
그래도 웨딩촬영은 굳초이스였어요 ㅋㅋㅋ
플래너님을 잘 만나야 하는 것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하턴 거기 헬퍼 이모님?? 진짜 웃기더라고요 ㅋㅋㅋ
방청객같이 너무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세세하게 저의 손가락 하나 하나 잡아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어요 ㅋㅋㅋ
저한테 왜 이렇게 고맙다는 말을 안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
하턴 너무 감사했어요 ㅋㅋㅋㅋ
쑥쓰러버서 ㅋㅋㅋㅋㅋㅋㅋ
메이크업 실장님도 정말 촬영때마다 다른 화장 다른 머리스타일....우와..
또 제게 그런 날이 올까요?
지나고 나니까 그때 더 즐겁게 찍을껄.....ㅡㅡ..
그때 일하고 이것저것 많이 정신없고...그랬는데 ㅋㅋ
그날을 더 실컷 즐길 것을 그랬네요 ^^
하턴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