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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 중 침낭에 관한 조언좀...

3월 중순 중 침낭에 관한 조언좀...

파도

일단 무게를 중심으로 고려중입니다.
아울러 하도 배드벅스 관련 말씀도 많고 하셔서 어떤게 좋은지 문의드립니다.
3월 15일 경 출발할 예정이고.
겨울철보다는 가벼운걸로 하는게 좋은지?
세탁관련해서 어떤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막쓸만한 싼게 좋은지.. 아니면 그냥 튼튼하고 좋은게... 무조건 가벼운게 짱인지..
참고로 나이는 40대입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조으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오리털 350g충전된 건 좀 추워요. 그렇다고 크고 두꺼운건 가져갈 수 없어서 저는 500g충전된거로 가져갔습니다. 스페인이 해가 비치면 괜찬은데 해떨어지고 그늘지면 춥거든요. 추위에 대비했다가 무거우면 버려도 될 얇고 가벼운 내복이나 그런 옷 가져가시길...

  • 카제

    침낭은 가벼운것.대신 얇은 웃옷,바지입고 자면됩니다
    베드버그 같은 장소에서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같은 곳에서 우리남편 서너번씩이나 물리고 저는 안 물렸습니다
    평소 모기는 저를 더 잘 무는데요
    (아마. 침낭속에 꼭꼭 숨어 잔것이 도움이 되었나???)
    울 남편 가렵지도 않고 조금 붉어지다가 며칠후 슬그머니 없어졌습니다
    어떤분은 가려워 미치고 ,물집 막 생기고,병원다니고,약사 바르고 30일 내내 고생마니했습니다
    약바르고나서는 절대

  • 솔관

    저도 같은 때에 걸었는데 무게가 가벼운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다만 라이너를 하나 더 가지고 가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침낭라이너로는 실크, 고어텍스, 면 등 여러 소재가 있는데 기능/무게를 고려하여 판단하시길. 알베르게 도착하면 거의 100% 담요가 있으므로(없으면 요청) 추위에 너무 걱정을 마시길. 정 추위를 많이 타시면 등산용내복을 하나 가지고 가면 무게를 줄일 수 있겠죠. 베드벅스는 거의 걱정안해도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 의심이 드는 곳은

  • 희미해

    전 3월말일부터 걸었는데 완전 여름용침낭을 가지고 가서 좀 고생을 했었습니다.
    초반엔 고생을 하고 후반에는 무리 없었습니다
    쌀쌀한데 북쪽에서 오신분들은 덥다고 문열고 자더라고요... ㅠㅠ
    아주 두꺼운건 필요없지만 너무 얇은것만 피하면 될것 같습니다.
    춥다고해도 실내에서 자는거니깐요
    담요도 주는데가 있으니깐 적당한 선에서
    전 거기 담요주는것도 많이 덮었는데 베드벅스는 안물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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