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후기지만, 저도 예물 후기 올려보네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한복 하러 갔다가 종로, 청담 모두 투어하며 예물을 마쳤네요.
모아에서 폭풍 검색하고 쪽지도 보내고 해서 정보도 얻어가며,거의 3주 가까이 투어했는데요. 아무래도 내가 만족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워낙에 화려한 걸 좋아하는 편이라, 너무 심플한 반지는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종로를 가나 청담을 가나 가격대가 상당히 비싸지더라고요. 한주를 종로를 투어하고, 그다음주는 백화점도 가고 청담이나 강남쪽도 2번 방문한 끝에 모아에서 좋다고 추천해준 트라**에서 최종 결정했어요.
꼼꼼하게 몇시간 동안 반지를 다 보여주시고, 최대한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맞춰서 주신 유본부장님 덕분에 고민만 하고 결정못했는데 드디어 예물 마쳤어요.처음에는 커플링만 하나 생각했는데, 구경할수록 점점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이 때 아니면 못할 꺼 같아서 좋은 가격으로, 다이아반지도 결정했어요.
이제 다른 준비도 착착 해봐요.
여러분도, 행복한 결혼 준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