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에 비하면 내진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ㅎㅎㅎ

근데... 이런얘기 아직은 좀 이른감이 있지만 키우는게 더 힘들다는..... ㅎㅎㅎ;; 그래도 이뻐서 잊고 키우게 되네요^^

ㅠ역시ㅠ겁나죽겠어요 세상모든 엄마들 대단해요

진통 오면 제발 내진 좀 해달라고 하게 됩니다ㅋㅋㅋ

음... 뭐랄까~~ 내진하면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든다는 분들도 계시고 저 같은 경우는 얼마나 열렸는지 확인 빨리 해달라고ㅋㅋㅋ 너무 괴로우니까 얼른 끝내고 싶은 마음에 자꾸 내진 해보라고 간호사를 부르게 되더라구요~~

잉?왜요?ㅠ

진통하는중에 계~~속 내진해요
10번도 넘게.. 몇센치 열렸는지 확인해야되기 때문에..
근데 그 간호사가 하는 내진들이 대박이에요
빨리 열리게 하려고 마구마구 휘젖거든요;;;
정말 그 의사가 해준 내진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ㅠ

킥 날릴수도 없게 벌벌떨리던데ㅠ그마음 알거같아요

흐윽ㅡ그냥 모르는게 더나을거같아요 점점더 자신없어져요 막무가내로 빨리지나갔음좋겠다 생각했는데..

하는사람에따라 천차만별이에요~
전 둘째낳을때 무지막지한 간호사때문에 내진하다가 넘아파서울고 그 간호사들어올때마다 벌벌떨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