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이 한달여를..그런 깊은숨을 쉬더라구요.
물어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잘 안쉬어진다고..ㅠ
너무 걱정되고 인터넷을 파고 들어도 속시원하지않고..
스트레스 얘기가 많아서 평소 제가 화를 잘내고 사소한걸로도 아이 혼을많이 내서 그런가 싶어 그걸 딱 멈추고 칭찬이랑 격려를 많이 해주고 지나가는 말로 큰 숨은 억지로 쉬지마 라고 말해주고 하니까...언제부터 그 증상이 싹 없어졌어요. 이젠 그러지 않아요 전혀.
같은 고민을 해봤기에 도움될까 남겨봐요.

많은도움 되었습니다. 낼 일단 병원 예약은 해두었지만,
아이가 하는말이 완젼같네요. 감사합니다..저도 야단을 멈추고 격려를 많이해중ㅓ야겠네요~~

별거 아닐거에요. 혹시나 하고 문제없다는거 확인하러 가는거라 생각하시고 마음 너무 걱정마시고 다녀오세요.

네..낼 일단 예악은 해둔 상태예요~~감사합니다.

흉부외과, 신경과(정신과×)가서 진료받아보세요. 둘다 정상이라면 정신과요

참고로 저희아들도 올해 입학했어요~^^
병원 진료 받아보시구요, 아마 병(?)은 아닐꺼에요^^;
제 방법도 써보세요~
숨쉬는거 지적하지마시고
슬쩍 지나가는말로 숨 억지로 그리 쉬지마 라고 얘기해주셔요 이 방법은, 혹시 이게 틱증상이 아닐까도 싶어 검색하다가 알고 써본 방법이어요 ^^

우리애도 그래서 별병원다가봤는데 스트레스성이더라구요 7세때. . 소아과에선 심장소리 폐소리이상 없다하더라구요 학업스트레스에요
깊이들이쉬었다.푹하고.내쉬는. .
우리애는 6세때엔 눈깜박이는 틱도 있었어요 다 스트레스때문인듯 해요 일유서.영유옮길때.그랬어요
지금 일학년인데 괜찮아요

네 한약먹고 고쳐서 지금은괜찮은데 긴장하면 그버릇 나와요 그럴때마다 꼭안아주고 눈깜박임은 얘기하지않는답니다

최근 틱태문에 고민인 엄마입니다
ㅠㅠ
눈깜빡임은 고쳐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