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막생이 4/1인데 원래 심장소리 듣고 부모님들이나 회사에 공개하려 생각했었는데 회사에서 지난 주말에 춘계산행이 잡혀있어서 어쩔수없이 애기집이랑 난황만 보이는데(4~5주 정도 된거 같다고 하셨음) 그냥 임신사실공개했네요~ 얘기하고나니 회사에서 나름 배려해주고 힘들면 얘기하라고 그러시더라구요~당연히 산행도 참석안했구요ㅎ 낼 심장소리 들으러 갈건데 엄청 떨리네요^^

어머 저랑 비슷한시기네요 저막생 3/31ㅎㅎ
저도 내일 심장소리들으러 가는데..으흐 기대돼여 얼마나 자랐을지도...>.<
건강하게 잘 품고계시다가 순산하세요 >.<

네 좋다고 해서 아이비 열심히...그래도 장사없네요^^ 엄마되는 길이 험난하네요 시작에 불과한데~ㅋㅋ화이팅해요~

아이고 진짜 힘드시겠어요ㅠㅠ 입덧심하면 답이없던데.. 참크래커나 아이비같은거 한개씩드셔보세요.. 저도 얘기듣고 먹어봤더니 그나마 좀 편하더라구요..

저 심장 소리 어제 듣고 왔어요~쿵쿵쿵쿵 하더라구요. 어찌나 이쁜지..회사에 얘기는 벌써하고 나름 배려 속에... 7주 입덧 시작해서 점심때마다 토하며..지내네요..오후되면 몸은 처지고 진짜 힘드네요~

;;; 에효 이만 저만 신경 많이 쓰이실건데.....
어찌 되었든 축하 드려용~+ㅁ+

그러게요..
쉽지않아요ㅜㅜ 힘내세요^^
곧 좋아지실꺼예요

흐응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