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요~~철분제 받아 먹는거 말곤 쓸만한게 없어요

헐 정말요??

거의 대부분 보건소 퇴근시간보다 늦게 퇴근하는 분들이 더 많으니까요..
다행히 저는 차로 3분 거리에 보건소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긴 하지만..
철분제 받으러 가실때 직장인이라 시간내기 어렵다 말씀하시면 한꺼번에 다 받으실수 있어요^^
하루 시간내서 다녀오세요^^ 그래도 혜택받으실 수 있는게 좋잖아요^^

헐 저도 건보료 혼자 11만원 이상 가지고가던데
남편은 13이고.., 포기해야하는거네요

저는 출근을 보통 3시 반에 하거나 4시반정도에 해서 보건소 산모교실 이용 잘하겠다 싶었는데.. 초음파도 한달에 한번 무료로 볼 수 있다해서 이용해야지 했는데... 진짜 황당해요 시간표.. 산모교실 오후3시~5시 초음파는 3시 반이랑 4시 딱 두 타임뿐이 없구요.. 오전도 아니고 애매한 오후라서 임산부 전업아니고서야 이용할 수 있는게 전혀 없어요....황당해서 어따 항의글이라고 올리고 싶었네요

가끔 조퇴는 가능해서 엽산이랑 철분제 받고... 검사도 다 챙겨서 하긴했어요
산후도우미는... 제 건보료만 11만원이 넘나? 터무니 없는 기준.... 맞벌이는 이용하지 말라는거죠 ㅡㅡ

보건소 사용은..
엽산 받을때랑.. 철분제 받는거 .. 끝 -_-;;;;;;

저도 건보료11만원 넘는데 아.. 몰랐어요ㅡㅠ
진짜 재벌처럼 버는것도아닌 서민인데

저도 산모교실 다니고 싶은데 죄다 평일이라서 검색하다가 세살마을이라걸 알게 되었어요
토요일에 4회 강의 듣고 출산 후에도 가정 보듬이가 3개월, 6개월, 12개월때 방문해서 아이 성장발달 체크 도 해줘요..제가 찾은 직장맘이 들을수 있는 최고의 산모교실인거 같습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저는 부자도아닌 서민인데 해당사항이 안된다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