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바심 안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아기를 기다리지말아야하는데.. 그게잘안되요ㅠㅠ

숙제 하듯이 의무적으로하지마시고 사랑 나누시면서 즐기면서 해야 임신이잘된다고 들었어요..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마음 편히가지세요..

저두그렇게위로여행간게몇번이나되던지.. 이제여행가는것도 속상해요ㅠㅠ

에효..힘들죠 맘 비우는거...ㅠㅠ 포기하면 온다지만 어디 포기가 되나요...누구보다 님 마음 아네요...저도 준비중이지만...배란때 여행을 가거나 잠자리를 바꿔보세요..숙제처럼 기계적으로 하던 모습이 조금은 색달라져서 임신 성공한 경험담 들었어요...잘 따져보시다가 주말이 마침 배란때면 국내여행지 찾아보며 논다 생각하며 도전해보세요 ㅎㅎ

어떻게하면 임신에대한 기대감이 줄어드는건지 모르겠어요.. 포기가안되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아뇨 아직 신랑은검사안해봤어요..

속상하시겠어요.
남편분은 검사해보셨나요?

이번에두그래서놀러갔다왔는데.. 또실패예요ㅠㅠ

네.. 아마남편은이상이없을것같긴한데 그래도 확실하게못박기위해 데리고가야겠어요..

지인중에도 배란날짜 잡아 시도해보다 임신안되어서 남편검사해보니 남편쪽 문제였던 케이스를 몇번 봤거든요.
상의해보시고 병원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