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길거리 담배 피는 사람들 너무 미워요ㅠ

길거리 담배 피는 사람들 너무 미워요ㅠ

큰모듬

평소에도 담배 싫어했지만 아가 생기니
더 예민해지네요

왜 굳이 길거리 걸어가면서까지 피는건지++++
비흡연자 어린이 임산부는 신경도 안쓰는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

재가 앞서 제치고 걸어가지도 못할 거리에서
앞서 걸어가면서 허연 연기랑 냄새 피우는 사람땜에
계속 연기 맡으며 걸어가니 속에서 울컥율컥 하네요

예전엔 속으로 욕이라도 했지만
지금은 아가땜에 생각도 이쁜 단어만 쓰려고 노력하는중이라
욕도 못하고 그냥 스트레스 받으며 게시판에 토로해봐요ㅠㅠㅠ

  • 발랄한그1녀

    마자요... 버스정류장, 가게앞.. 등등 너무시러요!!! ㅜ

  • 마루

    담배연기는 백미터거리에서도 피할수 없다는데ㅠㅠ
    넘 슬푸네요

  • 곰돌곰돌

    마져요
    진짜 뒤통수 날리고 싶어요 ㅠ

  • 햇님

    기호식품이라 주장하며 비흡연자들의
    기호는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 ㅠㅠㅠㅠ

  • 잎새

    에공 임신중에 힘드시겠어요ㅠㅠ 저도 요즘 미치겠네요 새로이사온혼자사는남자가 건물안에서 매일 흡연해서요 오갈때마다 담배찌든내나네요ㅠ

  • 한내

    원치않는 담배연기도 엄연한 폭력이라고 전 생각해요
    왜 싫은걸 백해무익한걸 강제로 흡입해야하는지ㅠㅠ

  • 영미

    백해무익한 담배를 왜 아직도 판매하는지 이해가 안되요ㅜ
    쓸데없는데 돈쓰고 몸버리고 꽁초 암때나 버려서 길거리도 지저분하고 ㅠㅠ

  • 민G

    맞아요 진짜 뒷통수한대때리고싶어요ㅠㅠ

  • 다참

    저두요ㅠㅠ
    근데 숨참는것도 한계가 있어 참다가 나도 모르게 숨차서
    깊게 들이마시곤 화들짝 놀랠때도 있어요ㅠ

  • 로지

    저두요 임신전에는 막걸어서 앞서가면 됐지만
    지금은 그러지도 못해서 담배냄새 안맡으려구 숨참구 걷기도 하구 그러네요ㅠ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388 혹시 임신증상중에 어지러움증두 있나요? (9) 하양이 2020-06-12
1975384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다가 2020-06-12
1975380 인공수정3차 (10) 에드문드 2020-06-12
1975376 1/19막생 테스트해볼까요? (6) 베네딕트 2020-06-11
1975372 병원 갔다왔는데요.. (8) 펴라 2020-06-11
1975368 아기첫예방접종 친정근처병원가도되겠죠? (2) Addictive 2020-06-11
1975366 손목보호대가 더 안좋나요?? (8) 별햇님 2020-06-11
1975360 입술포진 ㅠㅠ피부과가도될까요? (6) 뽀글이 2020-06-10
1975356 5월예정.. 면세점에서 미리 에르고360 아기띠 사려는데 괜찮을까용? (7) 무지개 2020-06-10
1975354 카시트를 우째야 할지... (7) 한란 2020-06-10
1975352 돌잔치 후기사진이에요. 핫자두 2020-06-10
1975351 엄마표 돌잔치~~``` (1) Regretting 2020-06-10
1975349 1월초 돌인데요 무크 2020-06-10
1975346 모빌이요~~ (3) 맥적다 2020-06-09
1975345 젖양적어서 완분하시는분있나요? (7) 친화력 2020-06-09
1975342 유모차 추천 사야되는데요.. (1) 새콤이 2020-06-09
1975339 구두 가격내렸어여.. 택포 8000원 (2) 메이커 2020-06-09
1975337 플룻연주곡모음 있으신분 계세요? (1) 횃대비 2020-06-09
1975333 아기 방귀~ (10) 네코 2020-06-09
1975331 다들 어린이집 보내시나요... 뿡뿡몬 2020-06-08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