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같은 빌라 사시는 아줌마가 꿈을 꿔주셨는데요..
(제가 임신준비하는거 다 아시거든요..)

새댁~~~ 함서 부르시더니..

꿈 내용은 아줌마가 수박이랑 (크기는 그냥 크다고 하셨던거는 같은데 중간쯤 되지 않을까 싶어요)

기다란 생선 (종류는 아줌마도 모르겠대요) 을 양쪽손에 각각 하나씩 잡고 새댁은 뭐 가지고 싶어? 이러셨대요..
제가 여름이라 더우니 수박갖겠다고 함서 수박을 덥썩 잡았다네요..

아~ 이젠 이런말 꿈도 주위에서 꿔주니 임신준비한 저로썬 맘만 조급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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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제발 이쁜 아가가 찾아와주길^^

이거 태몽은 맞는거겠죠~~~~
근데 수박태몽은 아들인가요? 딸인가요? 크기에 따라 성별도 좀 다르게 말씀하시던데..
혹시 수박태몽 꾸신 분들 있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