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많이 찌면 고생한다는말..
전갈자리
안녕하세요~ 30주를 달리고 있는 맘입니다..ㅠㅠ
저는 워낙 살이 있는편으로 살이쪄셔 지금까지 20키로까지는 찐거같애요 ㅠㅠ
체중계에 올라가기도 싫은...ㅠㅠ
너무 슬픈 임산부에용...ㅋㅋ
근데 어른들이나 하시는말이 많이지면 놓을때 고생한다
이런말은 어떤뜻인가요 ㅠㅠ
애기놓을때 고통이 심한건가요..
무서워죽겠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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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자
살찌면 가만있어도 몸 무겁고 힘들잖아요 당뇨도 올수있구요 몸에 탄력하고 근육이 있어야 아이낳을때도 더 쉽고 힘도 더 잘줄수있는것 같아요 근데 이미 찐살 걱정한다고 빠지는것도 아니궁 군것질만 하지마시고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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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산도에 지방이 쌓여서 난산일 가능성이 많데요. 아기 나오는 길에도 살이 쪄서 그만큼 길이 좁아지니까 낳기 더 힘든거겠죠? 살이 찌면 길은 좁아지는 반면 나와야되는 아기는 또 비교적 클 가능성도 많으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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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대비
지방이 많으면 자연분만이 힘들지않을까요? 아기 나오는길이 좁아지는건 아닐까요? 저도 이제 26주 다 되어가는데 9키로정도 쩠어요. 적게먹어도 찌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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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35주고 18키로 쪘어요. 32주까지는 진짜 힘든거 몰랐는데요(초기부터 환도선거만 빼면요)
32주 지나니 손발 붓기랑 마디마디 아프고.. ㅜㅜ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그런거라는데 살이 많이 쪄서 더그런듯해용.. 주변에 10키로 정도 찐 산모들은 붓기도 없고 정말 가뿐해 보이더라는요.. -
태양
첫째때 25키로쪘는데~ 잘 낳았습니다 걱정마세요 나중에 살빼기가 힘들어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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