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3년차에 아이가 생겼어요
결혼 후 바로 퇴사하고
집에만 있었더니 살만 찌고
산부인과 다녔는데 나쁜이야기듣고
솔직히 아이 포기하고 있었는데
운동하면서 살 빼고 하니
자연스레 생겼어요

저두요 ㅋㅋ 1년 6개월 있었어요 ㅎㅎ
작년에 자궁외임신으로 복강경 수술하고..안생겨서 이번에 인공들어가요
인공도 확률은 낮다지만 기대해보려구요^^!! 님 힘내세요!!
저도 주위에 온통 임신쉬웠어요~~~~~~~~~~ 하는 사람뿌니 없네요 ㅋㅋ

저희엄마까지..한방한방인데,..........왜나만 ㅜㅜㅋㅋㅋㅋㅋ
나랑 신랑 둘다 이상도 없구만..ㅜㅜ
그냥 때가 아닌가봐요^^

우리 시누이는 9년째 셤관 6번 인공수정,과배란 수없이 했는데... 결국엔 9년째 애기 낳았어요..
이런분들도 있으니 힘내세요~ 아이를 꼭 갖겠다라는 마음말고 마음을 릴렉스하게 하면 아기 천사 곧 올꺼에요...^^
조바심 내면 아기 천사 더 안오더라구요...ㅠ.ㅠ 힘내세요..

전 8년동안 아기안생겨 포기하고있다가작년 10월 계류유산후 맘을비우고 지냈더니 지금은 임신 14주네요 마음가짐이젤 중요한것 같아요 항상 좋은맘으로 스트레스받지 말고 편안하게 지내보세요 그럼 이쁜천사가 올꺼에요^^

경험상 임신은 최근 많은 분들이 임신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거 같아요~저희도 인공수정을 했지만 한약으로 일딴 몸을 만드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첫임신시도부터 병원다녀서 날잡았는데 그게 7개월
저는 다 정상이라는데 이상해서 신랑검사하니 신랑문제.
바로 인공들어가서 1차성공했네요.
총8개월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