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당낭성이라고 햇는데요.
생리불순말곤..피부도 깨끗해요.
피부트러블이 전혀없어요.여드름도 없고요.
임신전엔 47-8 나갓는데..
비만도 아니였어요.
근데 심각한 생리 불순이여서..
1년에 1-2번하기도하고..2-3달에 한번 하기도했었어요

ㅠ 증상이 단지 생리불순뿐만이라도 다낭성일 수 있군요. 음...병원가서 자세한 진단을 받아보던지 해야겠어요. 저도 생리가 2,3달 혹은 6개월까지 안한적있는데 병원갔을때도 그냥 원인은 모르겠다며 주사만 맞은 기억이 있어요.

저도 호르몬 부족이다.면서 생리촉진제 맞고 그랬는데요.
그거 맞아도 생리 안해요ㅋ
피임약 먹으래서 먹었는데도 잘 안했어요.
20대 중반에 병원 가니까..
난소나오는길이 여러개라 못나온다나...
혼자 막 얘기하더니...이거는 난소 하나없는사람보다 더 안좋은 케이스라면서...1년에 배란일이 20프로 미만이라고..
불임이라고 하던데요ㅡ..ㅡ

안그랬는데 이게 나이들면서 전 바뀌었어요. ㅠㅠ 살찌며 바뀐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오죽함 저 신행때 생리가 터졌을까요. ㅎㅎ

질초음파했음 난소도 원래 같이봐줘요~ 다낭성은 난소가 포도송이같이 커져서 딱보면 나와요~ 증상만 가지고 판단하진 않아요. 사람마다 증상은 다 다를수도있어요

헉 안그래도 오전에 검사해보니 임신이네요. ^^;;

저도 갑자기 다낭성됬어요~ 근데또 운동열심히하니바로임신되더라구요

그렇군요. 근데 다낭성이 갑자기 생기기도 하나요. 질초음파 ~4번 받아봤지만 의사선생님 중 다낭성이라고 하신분이 한분도 없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