짖으라고 두드리고 그런건 신고감이 못되구요
물건 쌓아논건 신고할 수 있는데
이웃끼리 좀 그렇죠^^;; 제3자가 보면 글쓴님이 대박 까탈녀가 될거예요...
그냥 대놓고 말하세요~
두드리지 마시라고 다 알고있다는 듯이^^

일부러 짖게 하려고 조용한 아지들을 계속 그런식으로 괴롭히는게 너무 짜증나서요
현관에서 붙여놨거든요 두드리지 마시라고...택배 기사님도 안두드리고 경비실에 주시는데..

물건 쌓아논건 신고가 되긴하는군여 혹시 모르니 사진이라도 듬뿍 찍어놔야겠어요
그냥 물건이 아니예요 파리랑 날파리 드글거리는 쓰레기 이런걸 공용 복도에 두고
냄새가 너무 나서 미칠 것 같거든요 우리쪽 라인 사람들은 동의서라도 써주실꺼 같아요

별 미친ㄴ이네요 지나 잘하지 무슨 교수가 교수연구실두고 왜집에서 그러는지ㅋㅋ
복도식아파트사는것도 그렇고
관리비는 왜 연체래요ㅋㅋ
일부러 문두드리거나 소음 유발하는 순간
현관문을 확열어보세요
그리고 집앞에 가짜 cctv도 요즘 리얼하게
만들잖아요 그런거달아놓고 cctv감시중
팻말 사붙여놓아보세요

그 집이 에어컨이 없어서 여름이 항상 문을 활짝 열고 사는데
아마도 혹시라도 자기집이나 복도에 된장 고추장 기타 등등 음식물에
개털이라도 들어갈까 그러는건지..저도 그 사람 심리를 모르겠어요 T T

저흰 혹시 개털 나갈까봐 절대 현관물을 한번도 열지도 않거든요

저희 가족도 실체를 알고 나서 뜨악했어요
앞집 아저씨가 엄청 화났다 신고하려고 한다 엄청 그랬는데
다 그 여자의 이간질..
우리가 정말 사과하러 이웃에게 찾아갈줄 몰랐던거죠

또라이아줌마네요...잘지켜보고 현관앞에 씨씨티비 꼭 달으세요

자기 남편 서울대 나왔지만 스카웃 당해서 대학 교수는 다른데서 하고 있다
막 그러는데 제가 넘 이상해서 그 학교 사이트, 사이버 대학교, 평생교육원 다 뒤져도
옆집 아저씨는 없더라고요...

교수 연봉에 관리비 3달 넘게 안내서 경고장 붙는것도 좀 이상하고
자기도 무슨 강의 나간다는데 좀... 암튼 좀 이상해요

말씀처럼 다음엔 누구세요? 하지 말고 그냥 확 열어봐야겠어요

우리가 두드리는 시간대 체크해서 아파트 CCTV봤는데 외부인은 없었거

일단 냄새나는 쓰레기,물건 관리사무소에
신고하시고 복도에 물건쌓아두는거
소방법위반이라 걸리면 벌금 문다는거
같던데 계속 짱나게하면 소방서에 문의
해보시고 신고하세요

아!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제발 벌금물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현관문밖에 포스트잇으로 붙여놓으세요
일부러 강아지 짖으라고 현관문 두들기지말라고요

바로 윗댓글에 이미 써붙여놨었다고
달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