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눈 옆에 사마귀 같은 게 났어요ㅠ 뭔지 아시는 분?
별햇님
너무 작아서 처음엔 눈꼽인 줄 알았는데 떼려고 하니 안떼어지네요..자세히 보니까 아주 작게 좁쌀만한 사마귀(?) 같은 게 나 있어요눈이 빨갛진 않고 사마귀 같이 생긴 건 까만 색이구요..병원에 데리고 가고 싶은데 강쥐가 병원을 워낙에 무서워하고다녀오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해서요..혹시 뭔지 아시는 분? 놔두면 자연적으로 없어질 수도 있을까요?아니면 병원의 손길이 꼭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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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베이비
확실하진않지만,.저희개도쫌크게.,,,병원갔더니체리아이라는 ...병원델꼬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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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체리아이는 아니고 진드기일 수도 있고, 또 나이가 좀 있는 아이라면 절로 생기는 사마귀, 지방종 같은 걸 것같습니다. 진드기는 핀셋으로 잡으면 떨어지지만, 나이가 들어 생기는 것은 미용상 보기가 흉할 뿐 큰 이상은 없습니다. 진드기가 붙을 이유가 없다면, 예를 들어 풀밭을 가지않고 집에만 있다든지... 그냥 두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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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랩퍼
울개는 진드기엿는데 ㅋㅋㅋ 확잡아떼고 손톱으로꾹눌르니 진드기가터져서 피가줄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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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찬
병원에 가서 제거해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맨손으로 잡지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진드기 혈액성분에서 뭔가 신경계 이상이 생긴다는 글을 본 적이있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이 안납니다. 진드기가 눈에 붙었다면 코 주변 귓털 주위에도 있을 가능성 높고, 만일을 위해서 프로트라인을 바르셔야하니 병원가서 진드기 잡고 프론트라인하시면 될 듯합니다.
진드기가 아니라면 그냥 집에 오시면 되구요. 만약 수술을 해주시려고 한다면 스켈링 할 때 해달라고 하시면 별도의 마취를 안해도 -
가을바람
저희 강아지도 저렇게 생겼는데 ,,사마귀인가 ?하고 별로 안아프겠지 ㅠㅠ라는 제 못된 주인 생각에 방치했다가 미용하러 몇달만에 데리고갔는데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라궁..그래서 수술했어요 비용은 10만원이구요
원장님께서 뭐라고하셨는데 잘 기억은 안나요 ...좀 ..오래되서요 ..
근데 제가 병원을 늦게 데려간 이유중에하나가 조그만했다가 점점 커지는거같더니 또, 없어지다가 생기더라구요..그래서 또 없어지겠거니했는데 ,,없어지지 않아서 겸사겸사 미용할겸 데 -
벛꽃잎
그렇다면 진드기일 가능성 높네요. 진드기가 한마리보다 많을 수도 있고, 빨리 프론트 라인 하셔야하는데, 병원에 가야 빨리 구입할 수있을 듯합니다. 그 후로는 한달에 한번 여름철에는 꼭 프로트라인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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