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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싶어요~~~

퇴근하고싶어요~~~

요루

오전엔 배가 싸르르하게 가스가 차서 허리도 제대로 못폈는데,
점심먹고나니 나른나른 축축 쳐지고 힘드네요...
하염없이 모아 임부방만 들락날락..ㅎㅎㅎ (할일이 산더미인디..ㅠㅠ)오늘따라 시간은 왜케 안가는지..지금이시간 점심먹고 토할 타이밍인데,
입덧도지나가는건지 오늘만 그런건지, 소화만 안될뿐 올라오진 않네요..
다행인거겠죵?제발... 쭈욱~~이대로만 입덧이 지나가길...빨ㄹ ㅣ퇴근해서 이불속에서 지지고싶어라~~~
워킹맘들 다들 힘냅시다..퇴근을 기다리며~~
이번주 금요일만 돌아오길 기다리며~~`

  • 큰나라

    더도 퇴근하고싶어요ㅠ^ㅠ 앞배는 꼬물꼬물 옆구리는 우교ㅣㄴ욱씬...호리는 부셔질거같아요...ㅋㅋㅋㅋㅋ

  • 아란

    그러게요 아주 죽을맛 ㅜㅜ

  • 날놓아줘

    힘내세요~~ㅜㅜ 넘힘드실텐데 요즘은 임산부직장인 진짜 위대해보여요ㅜㅜ

  • 태양

    단축근무진차부러버용 ㅠㅠ
    저희는 아마 안줄꺼같아요ㅋ분위기상ㅋㅋ

  • 지율

    ㅎㅎ 출근하면서부터 퇴근하고 싶은 마음이죠~
    그나마 지난주부터 36주 돌입으로 단축근무 시작했더니 살만해요. 오후 4시 퇴근 *_*

  • 한란

    집에가면 드러눕기 바쁘네요ㅡㅎ
    이시기만 견디자 하며 하루하루 개긴다는 표현이 맞는거같아용ㅠㅜㄴ

  • 통꽃

    일욜낮부터 어찌나 우울해지는지요ㅡㅎㅎ
    아직도 화욜일 ㅜㅜ

  • 날놓아줘

    월욜 눈뜨자마자 금욜이엇음 하네여 ㅠㅠ아 왜케 시간이 안가나여 ㅜㅜㅜㅜㅜㅜ아후 허리땡겨라 ㅜ

  • 영빈이

    전 어제 새벽에 잠설쳐서잠도오고 속도 더부룩하구 ㅠㅠ
    힘내요 우리

  • 김예쁨

    저도 퇴근하고싶어요 ㅠ_ㅠ 허리가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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