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수상작 칼데콧수상작같은 그림동화는 초등들어가기전까지 꾸준히 읽으니까 소장괜찮구요~ 웅진 어린이비쥬얼 같은거나 명꼬 자연관찰같은것도 초등들어가기전까지나 아님 초등1~2학년까지는 괜찮을듯싶어요 대신 다른책들 창작이나 그런거는 다른걸로 바꿔주세요 저두 두 아이맘이다보니 계속 가지고 있는다고해서 좋은것 없더라구요~ 울집 아이는 책을 안봐 라고 했는데 알고보니까 다 본책들 흥미유발이 안되는거는 계속 가지고있어도 안보니까 중고값 연도때문에 더 내려가기전에

27개월이면 더 가지고 계셔야 할 듯 싶어요~마꼬나 토들피카소는 소장용으로 다들 추천하시더라구요

어느정도 계속 소장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좀 커서 보면 또 다른 관점으로 이해하면서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팔까 맘 먹었다가도 다시 접게 되네요. 팔면 후회가 될듯해서요. 토들피카소를 소장가치있다고들 하던데...

전 계속두고보자는 쪽인데요 아이가 아주어릴때봤던 책도 가끔꺼내씩보면서 새것처럼볼때가 있어서 중고로 못팔겠더라구요 아직 소장하시는게 맞을듯하네요

책이 넘 많아도 부피가 넘 크고 그래서 놔 둘때가 없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27개월이면 소장하고 있으셔야 할 것이 많을 것 같네요.
연령별로 0~3세 것들은 4~7세 정도에 한번 정리하고, 4~7세 것들은 이후 초등 들어가서 또 한 번 정리하고 그러면 될 것 같더라구요. ^^

이게 아이가 커 갈수록 책이 너무 많아져서요.. 어느 정도 나이 되면 한 번씩 정리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둘째가 두돌인데....저두 소장하려구요^^

전 하나이지만 소장할려구요....커서 어렸을때 읽었던책을 다시 보는재미도 좋을거 같아서요...ㅎㅎ

저도 이런걸로 고민해요 애가 둘이라 더더욱..둘째가 클때까지 소장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