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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지쳐가네요..

점점 지쳐가네요..

갤2

2010년 11월에 첫째 낳고, 작년부터 둘째계획 중인데
매달 찾아오는 홍양ㅜㅜ
이번달도 예정일보다 3일 늦어지길래
임테기 사러 약국 가야지 했었죠
근데 지금 딱! 홍양이 왔네요
임신시도 1년 반정도ㅜㅜ
결혼하고 울 부부가 살이 쪄서 그런걸까요?
둘다 술과 담배는 하지 않고 운동도 하지 않네오.
당장 낼부터 운동 할랍니다.
홍양이 절 꼭 임신 꼭 임신 못하는 바보라고 하는거 같네요.
아~~잠자긴 글렀어요.
이번달은 둘다 노력했는데..점점 임신이 스트레스로 다가오네요.
내려놔야 하는건지 답답하네요.

  • 큰꽃들

    지금 첫째 안고 있네요. 같이 힘내요. 담달에 좋은 소식으로^^

  • 붕붕

    그래도 첫째가 있으시잖아요~
    저는 첫째...이달도 지나가네요.홍양이 어제 막 끝났네요..ㅜㅜ
    담달은 우리들 좋은소식있을거예요~화이팅!

  • 사랑은아픔

    몇년째 임신 안되서 고생하는사람도 많습니다

  • 두나

    전 결혼 사년째에 나이도 많은데 유산만 두번이라지요...
    정말 지치고 살기도 싫어질라그래요
    애 포기하고 싶어요 ㅜㅜ

  • 후유

    첫째는 바로 생겨서 둘째를 쉽게 생각했나봐요.

  • 비마중

    저보다는 남편이 둘째를 원해요. 첫째만 잘 키우고 싶어요.

  • 마음

    님~정말 부러워요!결혼 2년째~근데 아직이에요^^:님은 예쁜아이가 있잖아요~둘째가지고 싶은맘 너무 이해하지만 저 보며 힘내세요!!저도 짐 홍양과 미팅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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