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
세실
이발하고 기가 팍죽어 저러고있네요
나원참 꼬 이발하면 저러내요
까불이가
-
물
있던털이 없어져서 창피하고 추워서 그런거라고 들었어요.
올여름 아시는분 강아지 털밀때 옆에 있었는데 다 밀고 나니까 기가 팍죽어서 숨고 그러길래 왜 그러는지 물어봤더니 니머리가 갑자기 몽창빠지면 어떨꺼 같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일단 창피하고 수치심같은거들 수도 있고 무섭고 춥겠죠.그랬더니 지인분이 강아지도 똑같이 느껴서 그러는거라고 그러드라구요.
갑자기 그얘기 들으니까 어찌나 안쓰럽던지.. -
큰말
너무 밀으셨다... 3mm 남겨주시지... 전 제가 셀프미용하는데 울 강아지는 가만히 잘 있어요 ㅋㅋ 제가 해주는건 괜찮은가봐요.
하고나서도 쌩쌩 잘돌아다녀요 ㅋ -
로와
아 옷 입혀야겠어요
-
한샘가온
그쵸
이제보니 넘 밀었다 시퍼요
좀 미안하네요
지금 무릅에앉아 주무시네예
아고 야 땀시 다리도아퍼고
오늘밤이러고있어야겠네여
지꾸 내품으로 기어들어와요
다른뗀 아무데나 퍼질러 잘도 자두만 -
알버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여 ㅋㅋㅋ
-
천사의눈물
진심 삶의 의욕을 잃은 눈빛 ㅋㅋㅋ
-
개굴츼
다리 아파요 제 다리에서 자고있어요
자꾸 나에게로 파고들고 앙 -
바르고
ㅎㅎ가여워요,저희집 토이푸들도 바짝 깍으면 같은 기분 느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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