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17개월부터 보냈어요

첫째 둘째 터울 16갤이에요~너무 어려서 데리고있자 싶어 2달 같이 있었는데 진짜 힘들었어요!! 저희 둘째가 지금은 순한데 60일경까지 진짜 안순했거든요^^;; 그래서 첫째한테 티비 핸폰 하루종일 틀어주고 잘 놀아주지도 않고해서 보냈어요~ 19갤정도부터 다녔는데 적응을 잘해서 잘다니는편이에요~ 가끔 안쓰럽기도한데,, 보내니 훨씬 편하고 집안일도 쉽게 할수있고 그래요~~ 가능만하면 엄마랑있는게 젤 좋긴해요^^

34개월 11개월 데리고 있어요 둘째는 엄마 깜딱지라 낮에 잘 때도 늘 업고 있는데 업고 큰애랑 놀아줘요 그림그리기도 하고 동화책도 읽고 이것저것 실험 비슷한 것도 하고 놀아요 둘째 깨면 같이 산책 다니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해요 주변 도움 안받고 혼자 봐요 6살에 유치원으로 바로 보내려고요

셋째 태어날때 둘째 20개월이었어요
지금은 22개월 되었네요
어린이집 안가고 집에서 저랑 지내요
셋째가 다행히 잘 자는 아이라 재워놓고 동네 산책도 하고 그래요
아가 자는 방에는 cctv 달아서 수시로 확인하면서요
아가 태어나고 징징이 늘어서 어린이집 안보내길 잘했다 싶기도 해요 스트레스 많이 받아했는데 조금이라도 많이 안아주니 조금씩 안정되는 듯해요
대신 엄마 몸 조리는 안되요 ㅠ
도와주실수 있는 분이 있다면 수시로 오셔서 반찬같은거 도와주심 좀더 수

둘째낳아도끼고있어볼려구요~지금18갤안다니고있고요 힘들긴해도
제몸이조금더힘드는게낫지않나싶어서요 애기가받을스트레스나불안감도있지않을까싶구아기가투정부리거나떼써도 아기도예민해서그럴텐데해서안쓰럽기두하네요 그래서일단둘째낳고도델꾸있을려고요엄마한테잠깐손덜가는게낫지어린이집가서여기저기애들한테치이면서선생님한테방치되있는것보단나을거같다는제생각이에요 ㅎㅎ

만삭까지도 데리고 계시고 둘째 태어나서도 같이 보시는 분들도 더러봤어요 ㅎ
하지먼 맘님이 힘드시다면 ...잠깐이라도 보내는게 좋죠
울애기는 3살이고 저는 임신초기인데
4살때 얼집보내려고 했는데....힘들어서 미리 보내볼까 싶더라구요..ㅎㅎ

놀이방개념으로 보내고있어요~
거의 10시에가서 3시넘어 데리고와요
제경우는 제가데리고있으면서 소홀한거보단 낫다싶어요 애기도 또래어울릴시간주니 좋아하고요~
전 둘째태어남 25갤터울날거같아요~

하루종일 엄마와 동생을 보는것보단 얼집적응시키고 얼집간시간동안 둘ㅉㅐ에게 집중하고 하원하면 첫째위주로하는게 낫지않을까요 저도 임신7갤인데 남편없는토욜에 혼자 큰애21갤보면 정신줄 놓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