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분 하는말이 맞아요
아에 첨부터 두마리 키우셧음 괜찮겟지만
외로워한다고 친구만들어주는거 그닥 옳지않은거같아요
질투하고 성격안좋아질수잇긴한데 ..

주인분이 더 신경써주고 같이하는 시간을 더 갖고
놀아준다면 강아지들도 사랑해주는맘 알고 그걸로도
행복해할테니까요 ... ㅠ
반려견을 혼자 오래 두지마세요
오직 주인만을 기다리는 반려견 생각도해주셔야해요

먹는거 입는거 다 좋은건 중요치않다지요
오로지 같이하는 시간 갖고
사랑으로 돌봐주고 놀아줘야하는게

아이마다 다르더라구요 평소하는 행동을 보고
엄마가 받는 느낌이 맞을거에요
저도 울아이 동생만들어 주려고 노력했던적이
있었는데 애견샵에 아기강아지 보러갔더니
그날따라 제마음을 알았겠죠 애기들한테
눈길도 안주더라구요 굳은 표정으로 오로지
출입문만 쳐다보고있어서 싫어하나부다 하고
있다가 후에 애니멀커뮤니케이션하면서 물어보니
동생이 필요하냐는 질문자체가 자기에 대한 사랑이
식어서 그런거냐며 그질문이 지를 슬프게 만든대요
지는 엄마아빠만을 바라보고살기에 다른건

서너시간이면 길지 않아서 괜찮을듯요^^그리고
동생이 있다한들 그애가 엄마는 아니니 어차피
엄마없는 시간에 아이가 느낄 허전함은 혼자나
둘이서 기다리나 같지싶어요

그렇군요 ㅠㅠ 가족들이 있어서 긴 시간 혼자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세네시간 혼자 심심하게 있는게 신경 쓰였어요 ㅠㅠ 동생이랑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해 써본 글인데.. 감사합니다^^

둘이 좋아요.
전 큰뇬오고 6개월뒤에 바로 동생들여서 6년이에요
아마 아기들때라 잘 지내지 싶어요.
큰뇬이 바로 동생으로 인정..

지금은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요. 맞벌이거든요.

내년쯤 강아지 한마리 키워보려고 계획중인데 둘다 일하러 나가면 쓸쓸할까봐 맘카라는 걸 이용해볼까 아니면 애초에 2마리를 살까 생각중인데 고민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