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ㅠㅠ 간호사분들 고생많으시던데.. 맘편히 가지는 수 밖에는 없겠네요~

좋아지기도 하지만 애기낳을때까지 쭈욱 계시는 분들도 많아요.
힘내시구 마음의 여유갖고 좋은생각하면서 지내세요
저는 산부인과 간호사입니다.

태동검사때마다 너무 쫄아서 검사해서 더 그럴수도 잇겠어요 흑흑. 감사해요/
때되면 밥갖다주는거.. 그거 하난 좋긴하네요^^;;

사람마다 다른데
스트레스.받지마시고.최대한 마음편히계세요
스트레수가 수축에.한몫하더라고요
전.30주가 목표였었는데 지금 주수 좋은편이니
마음편히.갖고 나와도 아가 건강할테니 걱정마시고
누워서 쉬세요
나중에 육아할때
그 힘들던 입원생활이 그리워 지기도 하더라고요 ㅎㅎㅎ
남이해주는.밥먹으며 누워만 지내던 그시절이요

일주일이요. 집에만 있다가 35주에 움직여도 된다하시기에 돌아다녔더니 바로 36주에 양수 터져서 출산했어요. 맘편히 요양하시고 이른 출산해도 넘 걱정마세요~

헉 굉장히 빠른 주수에 입원하셨네요ㅠ 얼마나 입원하셨었나요? 잘 크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25주에 조산위험으로 입원했었어요. 그 후 시체놀이 죽 하다가 36주에 낳았어요. 아기 잘크고 있어요. 걱정마세요~

저7월3일날 32주 태동검사갔다가배뭉침있다하여 입원했구요..심한건아니라서 3일이면되겠거니했는데1주일있었어요.당연히약끊고 태동검사하면 똑같드라구요.원장님이 지루하고 수축이심한건아닌집에가서누워만있어라고해서 쭉누워만있구요 퇴원하고 그날은2.5분마다 배뭉침와서가야되나했는데그뒷날부턴점차나아졌어요. 지금은34주3일째구요. 계속누워만있답니다. 여전히배뭉침은있구요. 이대로35.36주까지버텨보자구요. 님심정잘알아요...움직이지말고 누워서만지내요..

그래도 심하지 않으신가봅니다 퇴원시켜준걸 보니 ㅠㅠ 저도 집에 가서 누워있고 싶어요.. 같이 화이팅해요

저도 저번주 월욜에 34주6일였는데 태동검사하다 조기진통있다하여 입원했어요..라보파 올렸다 내렸다 계속 배뭉침은 간간히 있었구요ㅠ계속 누워만 있었는데도 뭉침이 있더라구요..의사쌤이 36주0일에 퇴원해도 괜찮다해서 화욜에 퇴원해서 집에와서도 안정취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