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공감!!!!!ㅋㅋ

상상초월이에요ㅋ 고양이 데려오실때
제일 깊게 생각하셔야할 문제라 생각됩니다

장모종 단모종에따라 다르긴해요^^ 장모종 같은경우는 스스로 글루밍하는데 한계가잇어 빗질을 자주해주어야해요
단모같은경우는 상관없구요
저는 단모3마리키우는데 ..솔직히 털 많이 힘들어요 ㅋㅋ
매일청소해도 나오는털.세안을 한건지 털로 씻은건지
이불인지 털이불 ㅋㅋ 검은색옷은 절대안입어요
모든 옷이 스웨터랄까...
가족즁에 비염잇는 분이면 안키우시는게 훨 좋으실꺼예요

많은 강아지털갈이하듯이 1년 12달 365일 털갈이중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고양이매력에

상상초월이란말이 딱맞는듯..저희집은세마리라 청소하다보면끝이안나유 걍 살아요ㅜㅜ

눈이 간질거려 거울보면 눈속에 고양이 털이 똭 ! 방 구석에 털 뭉치가 솜틀집 솜뭉치 마냥 데굴데굴...

내사랑 치와와랑 2년전 12년만에 이별하고 너무 슬퍼 다신 안키우겠다고 다짐했지요...
그래도 요즘 예쁜 강쥐들과 냥이들 보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치와와도 털 무지하게 빠지는데 같이 살다보면 아무문제 아닌거 같아요...

저는 샴고양이 한마리 키우는데도 털이 어마어마해여~~ 옷장은 당연 있어야하구, 비염도 심해져여~~

저희도 두마리 키우는데 단모라서 잘안보이는 하루 청소안하면 심각 ^^

ㅋㅋㅋㅋ 진짜 마이 날리죠.. 안보이는데 청소하면 털 나오고 .. 청소기에 사인 먼지 버릴때 놀라고.. 근데.. 키우면 좋아요.. 귀여우니까... 다만 결혼하고 출산하고.. 죽을때까지 키울 자신 있음 키우는 겁니다...

고양이 개보다 3배 더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