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필요없어요.. 겉싸개 요즘 잘나와서 그거 많이 사용하구요.
여름엔 속싸개로 덮어만 줘도 좋아요.

마저요~저두 겉싸개로 이불썼구요~ 쬐금 크니까 이불 자꾸 발로 차내기만하고...
지금은 큰수건같은걸로 배만덮어줘요 좀커서 혼자 덮을꺼 사줘도 우리애는 뒹굴뒹굴 이불차내기 바빠요~

전 애기이불 잘 활용한것 같아요,;
근데 구지 그렇게 필요하지 않아요, 겉싸개도 많이 쓰시더라구요,
전 침대에서 재워서 그위에 다시 아기이불 깔아줬거든요,
어릴땐 그랫지, 지금은 범퍼침대를 사서 거기에 재운답니당,^^

저도 출산전에 애기이불 준비했는데 필요없더라구요
짐 호영이 11개월인데 저랑 같이자니 애기 이불이 따로 필요없더라구요

애기 이불 필요없습니다..어차피 신생아땐 엄마가 데리고 자야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따뜻한 이불 함께 덮으면 됩니다..애기 이불 가격도 비싸고, 사게 되면 나중에 애물단지 짐만 돼요^^ 배개는 좁쌀배개로 아기용 따로 배주구요..^^

전 겉싸개로 이불대용으로 썼어요....어른이불로 아기랑 저랑 덮고 잤구요.....지금도 울애들은 유아이불은 없고 베개만 애들이 좋아하는 뽀로로베개랑 그냥 일빈적으로 저희들이 덮는 이불덮고 자요.....선물로 이불받으신 분들은 잘썼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불편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