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간절히 원할땐 시간이 길게 느껴지고 힘들더라구요.
살빼고 임신하는게 좋대서 다요트했었는데 오히려 살이 적당히 찌는게 임신이 잘되는것 같그요.
전 생리주기가 길어서 그만큼 남들보다 기회가 적었던것같아요. 거짓말처럼 맘을 비우니 바로 소식왔네요.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맘을 비우시면 좋은 결과가 올거에요~

마음을 비워야 되는건 머리로 알겠는데 진짜 어렵네요..ㅠㅠ
생리예정일 앞두고는 잠도 잘 못잘정도로 신경을 많이 쓰게 되요..ㅠㅠ
정말 어렵겠지만 노력해봐야죠..ㅠㅠ
응원감사드려요~

전 12월되면 2년이 되어가는데 피임도하지 안았는데 애가안생기네요.배란일잡고 숙제도 했고 한약도 머겄는데.... 생리터지고 오늘 한약다시 약지어놓고왔네요ㅠㅠ
언제쯤 아가가 찾아올지.... 마음을 놓고 있어야하나봐요

정말 결혼하고 마음만 먹음 금방 생길줄알았는데..
아가를 쉽게 주시지 않네요..ㅠㅠ
저도 지금 다시 한약을 먹어볼까 생각중이에요~
일단 이번 생리끝남 배란일도 받고 숙제도 열심히해서 다시 시도해봐겠어요~.
우리 담달엔 꼭 좋은 소식있게 노력해봐요~~

좋은소식 곧들리길 바래요~~
저도요즘 애기들이 왜그리 이쁜지 ㅠ

응원감사해요..
전 조카가 태어난지 80일정도 됐는데 너무 이뻐서 매일 눈에 밟혀요..ㅠㅠ
워낙 아이를 좋아하기도 하지만요..
하루빨리 좋은소식이 있길 바래봅니다..ㅠㅠ

원래 바라면 더 안되는거 같아요ㅎㅎ그냥 맘놓고 편하게 계세요. 예민해서 더그럴수도...

네.. 진짜 원래 예민한데.. 아이를 간절히 원하면 원할수록 예민함이 베가가되는거 같아요..ㅠㅠ
맘편히 갖도록 노력해야죠..ㅠㅠ 쉽진않겠지만요..

저도 6월부터 증상놀이만 하다가 10월에 결혼기념일기념 제주도 여행다녀와서 오늘 임신확인했어용~~콧바람도 쐬러다니시구 맛집탐방도 하면서 쉬고간다 생각해보세요~~홧탕!!

네네~~ 저도 바람도 좀 쐬면서 분위기를 좀 바꿔보려고요~~
임신축하드려요~^^
좋은 기운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