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옆구리랑 갈비뼈쪽이 너무 아파요...
그래도 건강하게 잘 있다고 하는거라... 참고 있네요 ㅠㅠ

옷이 들썩들썩 할정도로 아주 잘 놀아요~~~건강하게 있다고 생각 들어서..감사하게 태동 느끼고 있네요.ㅋㅋ

네 저도 지금 33주인데 그래요 ㅋㅋ 도대체 이아인 언제 자는건지 ㅋㅋ
밤에도 저 잘때 신랑이 배 만졌었나본데 그때도 막 움직이더래요;;
지금은 그렇다치는데 나중에 태어나서 잠도 잘 안자면 어쩌나 이걱정은 드네요ㅎㅎ;;

오늘 31주 들어섰어요~ 진짜 무서워져요.. 너무 밀어대니까 막 신음이 절로나요 어어어~~~! 억. 아직도 두달이나 남았는데.. 더 심해질거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ㅠㅠ....

저도그래서 의사쌤께 물어보니 하루에 90프로를 잔데요ㅎㅎ 꿀렁꿀렁하는건 자면서 움직이는거라네요^^ 저도 밤낮이 바꼈나하구 걱정했는데 다행이였어요~~

너무 심할땐 차멀미 하는 느낌이에요...ㅠㅠ

저도..31주..진짜 언제 자는건지ㅠ 가끔은 배가 찢어지겠다 싶을 정도로 쎄게 움직여서 무서워요ㅋㅋㅋ

저두너무세게차면속이다울렁거려요~딸국질까지~점점더심해지겠죠?두렵네요ㅎ

저도 요즘 너무 세게 차서 죽겠어요.. 잠시라도 가만히 있질 않네요.. 맨날 제발 잠좀 자라고 이야기 하고 잇어요,,,ㅎㅎㅎㅎㅎ 가면 갈수록 더 심해진다던데;;; 어떻게 견딜지..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