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전에 도는 아이들도 있어요
저는 끝까지 역아라서 수술했네요

고양이 자세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요~~^^

저는 고양이자세 쇼파에서 했어요..
블로그같은거보면 다리를 쇼파에 두고 팔을 아래로 두고... 반 물구나무??? 보시면 딱 아실거에요..저는 양수가 적어서 28주쯤에 운동하래서 했는데..
그 자세 2일하고 자리잡았어요^^

저도 소파에서 피가 꺼꾸로 쏠리는 느낌..
그자세하고 32주에 돌아왔더라구요~~
고양이자세보다 더 좋대요

한번 해봐야겠어요^^

저는 계속 역아 이다가 2주 전에 34주일 때 제대로 돌아왔는데요 ... 우리 의사 쌤은 애기가 돌고 싶을 때 도는 거라서 조바심 낼 것도 없다구했어요
고양이 자세 하고 싶음 해도 되는데... 굳이.....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그냥 심심하면 해보고 아님 말고 하고 기다렸는데 34주 때 돌았어요
그랬더니 의사 쌤이 34-36주 정도 쯤 애기도 이제 슬슬 자리 잡는 시기예요 그러더라구요
맘 편하게 계시면서 엄마랑 애기랑 조금만 덜 힘들게 만나자

저 역아 돌렸는데... 거의 물구나무 수준으로 자기전에 또는 태동 활발할때 매일 했어요. 소파 이용해서 바닥에 베개대고 하늘보고 허리를 소파, 다리를 벽에 비스듬히 기댄 자세요. 고양이자세보다 확실해요 숨쉬기도 더 편하고요.

30주 역아였는데 암것도안했는데 돌아왔어요~제자리찾을꺼면 다 돌아온다고 하더라구요~넘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편안하게생각하세용

저도 34주에 돌아왔어요 특별히 운동 많이는 못 해줬는데 병원에서는 고양이자세 요가쌤은 합장합족 추천 해주셨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