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인이 개 키우지 말라고하는데...
벛꽃잎
저는 빌라 전세로 살고 있구요
치와와 한마리 분양받아서 5개월째 기르고 있어요~
어제 동생이 강아지 산책시키다가
집 주인을 만났는데 개 키우지 말라고 했답니다..
집 다 버려놓는다고..
강아지 키우려고 결심했을때 그 문제는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어요
ㅠ ㅠ
처음부터 냅스壙?주인한테 물어봤어야 되는건데..
저희 강아지 놀때 말고는 짖지도 않고,
집 망쳐놓을만큼 천방지축은 아니에요
물론, 나무기둥을 약간(눈여겨 안보면 표 안날만큼 ㅋㅋ) 물어놓기는 했지만요~
지금 어떻게 해야될지 너무 고민됩니다 ㅠ ㅠ
11월 결혼예정인지라 몇개월만 더 키우면되는데
집 주인한테 사정얘기하면 잠깐은 봐줄까요?
-
내꼬야
이사갈때 다원상복귀해달라고하면 다물어줘야해요 특히 개들은 나무,문이런곳 물어뜯는 성향이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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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몬
흠집난 곳 있음 수리는 할 생각이에요.. ㅠ ㅠ
이래서 내 집에 살아야되나 싶어지네요~~~ -
무슬
글게요
이사가기전에 손 봐야 될까봐요 -
초고리
개키우는거 주인이 당연히 알아야하는 사항인데... 나중에 이사가실때 주인이 매의 눈으로 확인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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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원
죄송한데....흠집이 문제가 아니구 집에서 냄새나요....키우는 사람은 모르는데....집안에 들어가면...훅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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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일단. 다른 곳 못물어뜯게 오랫동안 물고 빨수 있는 개껌하고 장난감 준비해주세요.
이도 간지럽고 애기때라 이것 저것 막 깨물어뜯거든요. -
Sona
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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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두
ㅠ ㅠ 냄새 나는건 못느꼈는데
그럴수도 있나봐요 -
다미
2222
반려견있는 집 가면 특유의 비린내와 냄새 훅 들이쳐요
죄송;;; -
꺄홋
첨에 조금 긁어놓고 이젠 안해요 ㅠ ㅠ
전선하나 안물어뜯구요..
쓰레기통이당 휴지같은건 건드려서 난장판 만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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