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앨범 계약하고 왔어욤.^^

첫째때는 첫애라서 이것 저것 아주 열심히 알아본 기억이. ㅎ
그러나 막상 둘째는 모든게 귀찮아지고,,ㅋ 알아보는 시기를 자꾸 놓쳐버린다능,ㅠ

그러다 갑자기 성장앨범이 생각이 났어욤.ㅎ 조리원 계약서를 보면서 갑자기생각이 나더라구요,
첫애랑 같은 컨셉으로 찍는것도 싫구,, 글구,, 집에서 멀리가는것도 귀찮고 싫어지더라구요,
(첫애때는 집에서 너무 멀어서.ㅠㅠ)

그러다 지인한테 물어보다, 처음만난날 스튜디오 알게 되었어욤.
그런데 더 놀라운건 처음만난날이 제가 앞전에 첫째때 계약하려다가 못한(?) 달콤한 이
이름이 바뀌어서 처음만난날이 되었더락욤.

너무 좋았어욤. 집도 가깝구,ㅎ 바로 상담 예약하러 갔더랬죠.ㅎ
들어서면 포그한 분위기와,ㅎ 상담해주신,, 사장님이신가?^^;; 너무친절하게 대해주었어욤.ㅎ
이것 저것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ㅋ 이벤트도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셨어요.ㅎ(이벤트가 참 많더라구요)
기억을 다 못해서. 자꾸 전화하게 되지만,.ㅋ

첫째때 너무 하고싶었던 곳이었는데 정말 잘됐다 싶었고 ㅋ너무 만족해요.
앞으로 1년동안 이쁘게 찍을 사진이 너무 기대되네욤.ㅎ

소개로 가면 액자선물도 더 주시더라구욤.ㅎ
성장앨범 고민이신분들 계시면 한번 알아보셔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