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요. 혹시 뭐라 하시면 따지세요.

머라하는기사님도 잇지만. 승차거부아닌가요 그러면. 전 가방에.넣어서 잘데리고 다녀요. 저희언니도 그렇거 시끄럽게안하고 피해만 안줌대죠. 조용히타면. 모르는사람도 그냥넘기는사람들많아요. 당당해지세요

암요암요!!! 괜찮아요 만약 머라하면 신고한다 해 버리세요 승차거부!!!

고속버스같은 경우는 복불복이예요. 게다가 승객분들중 싫어하는 분이 계시면 승차거부가 되구요. 항의해도 별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강아지 커뮤니티 보면 기사님께 여쭤보고, 안된다 하면 다음차 기다리고.. 뭐 여튼 그런경우가 있더라구요 ㅠㅠ
시내버스는 거절 당한적은 없구요. 고속버스는.... ㅠㅠ

고속버스같이 좌석이 정해진 경우에는 혹시나 해서 어린이 반표, 어른표해서 두자리로 가시는 분도 있다고 들었어요.
옆에 앉으신분이 딴지 걸까봐요.
일반 시내버스는 저도 잘 안타서리 ....

저는 버스탈때 거절당할까봐 항상 조마조마 ㅠㅠ

음~ 오래가지않는 거리라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 ㅎㅎ

저는...앞가방매고..옷으로 덮고 탔었어요~가방덮개로 덮으면...답답한지 얼굴을 삐지고 나올려해서..또...낯선사람보면 짖고...막힌가방은 가방벅벅 긁어요~ㅠㅠ앞뒤막힌 이동가방에 얌전하면... 탈 수 있어요~아이가 짖고 끙끙거리면 아무래도 눈치가 보이죠~

고속버스 1인석 앉으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기사님께 타기전에 양해말씀드리는데 한번도 거절한적 없으셨어요. 하지만 다른분들 말씀 들어보면 복불복인것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