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로 하시던 것 처럼 하는게 맞는데요.
목줄이 너무 조였을까요?
저흰 지금도 조금 빨라지면 목줄 세게 확 채주면 또 보폭 맞추고 해요.

아 가슴줄 말씀하시는거 맞죠? 저도 원래 그거 썼었거든요 아이가 아파할까봐 ㅜㅜ
근데 목줄로 해야한다고 해서 갈아탔는데...
다시 그걸로 해봐야겠어요^^

가슴줄 쓰다가 저런 아이는 가슴줄 쓰면 안된다고 목줄로 해야한다고 해서 바꿨었꺼든요 ㅜㅜ
다시 가슴줄로 해야할려나봐요 너무 아파해요

아니요~ 많이 흐슨하게 해요~ 어쩔땐 너무 흐슨해서 머리로 쏙 빠질때도 있어요^^:;;;
아플까봐 타이트하게는 못하겠드라구요

저같은경우 좀 덩치있는 코카믹스였는데... 앞서서 너무 갈려구하면 혹시나 끈놓쳐서 잊어먹을까싶어서 앞서나가는 길을 제가 먼저 치고나서서 길을막아서 걸었어요..
몇번그러니까 애가 주춤하더니 슬금슬금 저랑 조금 보폭을맞추거나..뒤쳐져서오거나 그래요..
앞서나가려하면 안되!!!!하고 멈추고... 보폭을 좀맞추고 잘걸어가면 칭찬해주고 뽀뽀해주고 그래요..
산책을 자주하시는편인가요.. 혹시 애기가 너무 오랜만이라 흥분해서그런건아닌지요?/..우리애가 그런편이여서

아 길을 막아버리고 안돼!!!! 다음번에 산책시킬때 바로 해봐야겠네요
저희집앞에가 100미터 정도는 차가 안다녀서 줄없이 하루에 두세번 정도는 매일매일 나와요
근데 오래는 못있고 쉬야랑 응가시키고 오분정도 있다가 데리고 들어가요
먼길가는 산책은 일주일에 1번정도만 가요 ㅜㅜ

네 적당한 강도가 너무 힘든것같아요 ㅜㅜ
저번에 켁켁되다 쓰러져버릴때 정말 얼마나 놀랬는지...ㅜㅜ

목줄 당기실때 강아지가 뒤로 확 끌려올 정도로 확 잡아채시는게 목이 덜 졸려요 적당한 강도가 힘들지만 뒤로 끌여올 정도로 순식간에 당기셔야 해요

애기 발안다치게 조심하시구요..^^
그정도면 산책안나가는것도아닌데... 애기가 워낙 활발한가봐요..^^

단지 진행을 막는정도로 당기면 강아지가 버티니까 버티지 못 하게 순식간에 휙 하고 당기세요 강아지가 버틸 틈을 안 주고요 강아지가 놀라야 멈추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