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한달됐는데 직수할때 찌찌가 너무 아픈데ㅜㅜ
저도 직수가 행복할때가 오겠지요~ 지금은 넘 힘드네요ㅜ

이겨울아 지나가지마라 하는 일인이요....우리아기 돌되면 헤어져야하네요. 너무 슬퍼서 생각만해도 목이 메여요. 쭈쭈먹는거 너무좋아하는 우리아기ㅠㅠ

네 직장때문에 먼 친정집에 보내요ㅠㅠ우리아기도 3월에 돌이랍니다.봄아 오지말아~하구 있어요.

너무너무 이뻐요ㅠㅠ엄마 좋다구 깡총깡총 기어와서 폭안기는데 어휴...어찌 떼어놀지...
제가 요녀석없이 못 살것 같은데 어쩔지 모르겠어요ㅠㅠ

저는 18일째네요. 저도 직수중인데 수유하다 눈동그랗게뜨고 위로보는 아기가 얼마나 귀여운지요. 근데 두달뒤면 출근이라ㅜㅜ 직수가 힘들수있다생각하니..또 이어린것두고 나가야된다 생각하니ㅜㅜ 눈물한가가지 흘려요ㅜㅜ

저희 아간 4월이 돌이예요~
글 쓰신거 정말 공감돼요ㅜㅜ
요며칠 부쩍 커버린게 느껴져서~ 3일 전엔 신랑과 목욕시키다가 울어버렸지 뭐예요ㅋㅋ
쑥쑥 잘 자라는게 기특하고 감격스럽다가도ㅡ 웬지 모를 서운함에ㅜ

ㅎㅎ저도 신생아때 쪼그맸을때가 그리워요~ㅎ
이제40일인데 하루가다르게크니,,,,ㅎㅎ
시간진짜빠르네요,,,,

저도 진통하며 출산한게 엊그제인제
벌써 100일이 다되가네요. .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오십일 갓넘은애보면서도 엄마허락받고 크라고 대화해요ㅋㅋ 하루하루가 아까운거같아요 정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