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은 근데 좀 드럽지않나요?
저희 애는 완벽히 배변가리는건 아니지만 쉬 하고 싶을땐 의사표현하는 애라 쉬하게 하고 씻고 들어갔어요. 뭐 애들 노는 탕으로 ㅋㅋ

근데 주로 애기욕조가져와서 거기서 놀았어요

ㅋㅋ 그래서 가족탕 열씸히 다녔어요

저 사는데에서 차타고 30분? 그것도 안걸리나?? 그 정도에 온천단지가 있어서 가족탕이 즐비하거든요.
아예 숙박 잡아서 저녁먹고 들어가 애 씻기고 놀다 자고 부부는 치킨먹고 때도 밀고 ㅋ
아침에 또 씻고 나와 근처 밥집에서 밥 먹고 집에 와요

아 그건 글쵸ㅎㅎ
물을 워낙좋아해서 탕에 데리고 들어가고 싶어서요ㅎㅎ

제일 가까운 월문 단지 다니는데 제일 새 건물 위주로 다녀요
검색하면 쭉 나와서 ㅎㅎ
고르시면 될거에요

근데 점점 많이 올랐다는 점 ㅠㅠ

아 답글 감사드려요~~그중에 어디가괜찮으셨어요?

화성에 월문온천단지요
또 율암도 있고 그래요 .포천도 있고

가족탕 좋네요~^^
어디로다니세요?

기저귀하고가는걸 더좋아하겠죠.소변은 괜찮은데 변볼까바 채워서 들어갔어요.그래야 저도 맘편하게 씻죠

다 대리고 가봤어요
기저귀 안채우고 탕에 잠깐 들어갔다가
아기 욕조에서 놀게했구요
찜질방가서 계란.식혜 먹고 했어요^^

아그래요?
채우고 들어가도 되는건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