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질문글 올려요~

제가 이번에 습유검사를 받아야하는데요..(화학유산 합해서 유산만 3번..ㅜㅡ)이번 아기는 건강할 줄 알았는데.. 이제 막 안정기 앞두구 심장이 멈춰버려서 답답해서요..

그리고 선생님도 검사해보자고 하시고.. 그전엔 제가 하고 싶데도 권하지 않으셨었는데..

습유검사는 보통 불임. 난임 전문병원에서 많이들 검사 받으시는거 같애서.. 나도 병원 바꿔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여기 병원에도 좀 유명한지 사람 되게 많거든요;;

인공수정, 시험관아기 시술도 꽤 많이 받으시는거 같아서 괜찮을 것도 같지만..

만약 병원옮기면 검사만 딴데서 받고~ 결과만 들고 치료 받기도 좀 미안한거 같아서요..ㅜㅜ

화명일신 산부인과 다니고 있는데.. 저 담당 선생님이랑 간호사 쌤이랑 넘 좋으세요..

다니던 병원, 담당쌤한테 계속 치료 받고 싶지만.. 또 사람 맘이란게 간사해서 불임병원이랑 여기랑 검사항목이나

이런게 차이날까도 궁금하고~ 치료하는 방법이 다를까도 궁금하고 그러네요..ㅜㅜ

저보다 미리 경험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