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시간이 남을 경우 생장이나 묵시아에서

시간이 남을 경우 생장이나 묵시아에서

미나래

얼마전 일정이 남아 문의한 결과
산티아고에서 이어묵시아까지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또 4,5일 정도의 시간이 남을 것 같습니다.

계획을 다시 세우다 보니
생장에서 산티아고까지 29일을 잡았던 것을 24일로 당길까 합니다.

생장까지의 열차와 산티아고에서 마드리드까지의 항공편을 이미 예약하였기에
어쨌던 순례길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

가급적 비행기를 타야하는 산티아고나
순례길의 종착지인 묵시아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그곳에서 시간보내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참없다

    산티아고까지 24일이고 묵시아까지는 28일로 잡았습니다. 비슷하네요. 하루종일 걷는 일 밖에는 할 일이 없을텐데 걸으면서 까미노의 과정에 의미를 두겠습니다.

  • 뽀글이

    어떤 이유로 카미노를 하시는 지 모르지만... 24일은 좀 빡빡하고 여유없이 걸을 껏 같은데...
    묵시아까지 29일 잡고... 여유있게 까미노의 과정에 의미를 두며 걸으심이..어떨찌요...?

  • 이퓨리한은지

    그런가요? 그렇게 믿고 가보겠습니다.

  • 놓아줄게요

    일정을 일부러 당기는 것은 아니고 어떤 후기에 보니 나이가 꽤 되신 분이 24일 일정으로 완주하여서 저도 그대로 해보려고 합니다. 하루 6, 7시간 걸으면 충분히 24일이 걸리겠더궁요.

  • 글리슨

    일정을 당기는 것 별로 좋은일 같지 않아요
    빨리빨리 서둘러 오고나면 후에 넘 아쉽답니다
    좀 즐기면서 음미하면서,,,결코 속도전이 좋은 것은 아니지싶은데요

  • 맞빨이

    그렇겠지요. 근데 일단 일정은 그렇게 세워보았습니다. 말동무가 생기면 안되겠지요.

  • 이솔

    생장에서 산티아고까지 24일이면 힘들지 않을까요?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