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담은 저흰 유모차 100일쯤에 샀는데 서너번 태우고 유모차 안탈려고해서 돌이후까지 못태웠어요. 돌이후엔 유모차 무게와 아이무게 때문에 팔이 아파서 휴대용으로 갈아탔구요 휴대용은 3년 넘게 태웠어요. 그리고 전 돌 전까진 아기띠가 편했어요. 여름엔 더우니깐 아이 부채질 해주면서 이동할수있고 겨울엔 밀착하니깐 아이나 저나 따뜻해서 좋았구요. 유모차는 계단이나 대중교통에서 제약이 많아서 불편한데 아기띠는 이동이 자유로워서 편했어요. 허리가 아프지 않으

허..허리가 아프다는게 함정이지요 ㅜ.ㅜ;;
아기띠로 견디다가 절충형을 사는것에대해...
100일지나 아기띠해보거 결정해야겠어요 ㄷㅇㅇ

중고도 좋은 방법이군요!!!
중고를 잘 알아봐야겠어요 ㅎㅎㅎㅎ
디럭스 정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디럭스는 얼마못탄다고해도 아이가 편안해해서 좋아하던데요 큰애때 절충형샀고 둘째는 지역사이트에서 중고로 디럭스 저렴이로 구매해서 잘 쓰고있답니다 나중엔 지역사이트통해 다시 팔거나 드림할려구요^^
오래쓸물건이 아닌 육아용품은 중고도 괜찮은거같아요~~

산책 좋아하신다니 디럭스 추천해요.
절충형이 가볍고 좋긴하지만 디럭스가 확실히 안정감이 있어요. 흔들림도 잡아주고요 그리고 디럭스 얼마 못쓴다하지만 쓰기나름이예요. 지하철엔 엘베도 있으니.이동은 나름 괜찮지않을까요?
대신 중고로 사시는것도 강추
요즘 디럭스 유모차 잠깐 태우고 안타서 파는 경우도 많으니 중고로 사서 어느정도 잘 태워보시는것도 좋을 듯 해요
아기띠하고 산책하다간 허리 나가실듯 ㅠ

그쵸... 아기띠로 산책나가다간.. 산책포기하고 우울증에 빠질지도...
중고가격도 알아보고 가격비교해서 디럭스하나 구매해야겠어여 ㅎㅎ
감사합니다♡

산책 좋아하시면.. 마이크라라이트 토로 추천해요>_<
절충형, 디럭스..이런구분도 다 유모차 업체에서 붙여놓은건데.. 편리함으로 따지면 절충형 유모차를 닮았고, 바퀴 커서 잘 밀리는건 디럭스인 셈....
퀴니 사서 쓰는 언니는 너무 무거워서 아예 차에 실어놓고 신랑이랑 같이 움직일때만 쓰던데.. 전 애랑 둘이 움직일때도 슝슝 잘 가지고 다녔어요.
애 데리고 제주도갔을때도 여기 유모차 대여해서 돌아다녔는데 진짜 짱~ 입니다^_^ (슈퍼라이

헛.. 첨들어보는 유모차에요!!
요고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디럭스가 무거워서 힘든단말을 많이들어서... 저도 좀 걱정인부분이었는대... 사람마다다르지만... 조언감사해요♡

저도 아이가 둘이다 보니 가벼운 제품을 찾다보니까 휴대용으로 찾았는뎁...베페 가서 막상 끌어보니까 불안정해보이고..흔들거림이 있더라구용!!ㅠ.ㅠ~~그래서 그냥 무거운거 감수 해서라도 아가 안전이 중요해서 전 디럭스유모차 2인용으루 구매하구 왔어용!!!디럭스는 확실히 무게감이 있긴 한데...안정감이나 튼튼한건 훨씬 좋은거 같아용!!

신생아 때부터 사용하실 거면 디럭스 유모차가 좋은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