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막생이구요.
12월 27일 예정일이었어요~

이번에 홍양 오면 신랑이랑 같이 난임 병원가서 검사 받으려구 했는데 아직도 홍양이 오질 않아요ㅠ

배란일때쯤 결혼한지 얼마안된 친구 임신소식듣고 주위에 3커플이나 임신소식들어서 심하게 스트레스 받았던 일이 있긴있었구요.
지금도 눈치없는 임산부친구가 단톡방에서 계속 임신한 다른 친구한테 임신 출산 얘기 해대는 통에 엄청스트레스 받아요ㅠ

스트레스 안받아야지 하는데 어쩔수없네요ㅠ
홍양 오기전엔 항상 가슴이 단단해지고 커지는데
신기할정도로 말랑 말랑 하기만 하구요.
도대체 홍양 올 기미가?기미가 없어요ㅠ
당연히 임테기는 오늘 아침까지 단호박이구요ㅠㅠ

홍양이 얼마나 안와야 병원가서 생리유도 주사 맞을수있나요?
지금가도 될까요?
홍양 안오는데 난임병원가서 생리유도주사 맞을수도 있는건가요?